by 시럽 posted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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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어제와 같이 너와 함께 해,
그러나 너를 생각하며 보내는 하루하루는 나에게 너무나도 벅찬 일인 것 같아.
너라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하면서도 행복해
다리가 나아간다니 정말 다행이야, 너에게 마닐라콘은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었던 것 같아
그러나 앉아서 했지만 너는 앉아서도 열심히 했잖아, 그러면 된거야.
그리고 나는 그런 너에게 한 번 더 반해버렸어. 오늘 데뷔 티저 나온지 4주년이 되는 날인데
데뷔해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제일 고마운 건 엑소 시우민이라는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워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할게, 정말 많이 사랑해, 너무나도 소중하고 멋진 나의 별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