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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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민석아?
한국 잘 도착했다는 사진을 봤어 !
같은하늘 아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지 몰라..
마음속이 몽글몽글해지고 기분이 빤짝빤짝하게 변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래 ㅋㅋㅋ

어제는 너의 생일이었지만..
요새 내현실 삶이 너무 힘들어서 우울했거든..
도망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모든걸 내려놓고 눈이 왈칵 쏟아질 것처럼 우울했는데 ..

오늘은 잠잠해진 것 같아 마음이..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
나쁘지 않아..

고생했어! 푹쉬고 남은 오늘하루 좋은하루보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