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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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광탈하고 엉엉 울면서 잠들었다가 아침에 재롱잔치 영상이랑 프엑보고 부운눈으로 방긋방긋 웃으며 출근했어, 고마워.
티켓팅광탈하고 울적해 하고 있었는데 흩날리는 빛처럼 땀을 흘리며 열심히 무대에 임하는 널 보고 있으니 마냥 행복하기만 한 밤이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잘자 좋은 꿈 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