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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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사랑해방 넘나 오랜만인 것...
반성합니다...

안그래도 회사에서 틈날때마다 집에서는 두말하면 잔소리
핸드폰만 손에 잡고 뗄 줄을 모르는데 ㅜㅜㅜ
요즘 더 주위에서 너 중증이 되간다며 걱정하지만
민석아 누나는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단다...

어제 경희대에서 난 너의 주옥같은 멘트에
너무 감동해서 토할뻔..8.8
나는 싱크탱크도 아니고 용기도 없어서 아에
손들 용기조차 없었고 당첨되신분들 너무 부러워하며 날 탓햇는데
ㅠㅠㅠㅠ
더 안절부절하는 너의 모습에 난
또 치였다 치였어.. 어제 진짜 ㅜㅜㅜㅜ

그곳에 모인 2000명의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너를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