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6.08.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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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이가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행복해.
어제도 좋았고 오늘도 좋고 내일도 더 좋을 내 마지막 소년아.
너를 보면서 항상 행복하고 즐겁고 기뻐.
마치 첫사랑을 만난것처럼, 엄마가 되어 첫 아이를 마주하게 된 것처럼
설레고 너무나 기쁘고 매일이 새로운 세상이야.
너를 이렇게 좋아하게 될줄 몰랐고 너에게 빠지게 될줄 생각이나 했겠어?
정말 고맙고 고마워. 너가 보여준 믿음, 사랑.. 난 너를 보면서 삶을 충실히 살게 되었어.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너란 존재에 감사해.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겠어.
민석아 좋아해. 사랑해. 보고싶어.
항상 반짝 반짝 빛나줘. 내 맘속에 유일한 별이 되어줘.
오늘도 내일도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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