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요즘 잠이 잘 안와서 자기 전에 너의 예전 인터뷰들을 다시 보고있어. 그러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너를 좋아한 것에 또 한 번 감사하게 돼.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고 나도 항상 이 자리에서 널 응원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