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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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랴.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까이 갈 수는 없다.
그 간격 속에
빠져죽고 싶다

간격/이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