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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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라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넌 알아서 잘 하겠지만, 쓸데없는 걱정이겠지만,
그래도 그 쓸데없는 게 내 행복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