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6.09.26 22:26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 민석아!?
잘지냈니?.. 오랜만에 이렇게 사랑해글을 남겨..
한달만에 들어온 것 같아... 그래도 트위터에서 올라오는 글은 종종 봤어.. 나름...!

한달동안 난 자격증을 땄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왜.. 예전에 하트방에 남겼던 너와의 약속말야.. 내 다짐은 자격증을 따고 운동을 하고 여행을 가는거 였어..
아직 여행 자금은 차곡차곡 모아두는 중이지만.. 사실.. 중간에 아버지한테 돈을 빌려드렸거든..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빌려드리지 않았다면.. 난 해외여행을 갔을거야..
빌려드렸다고 해도 .. 못받을 돈이란걸 알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아쉽긴하다..

자격증은 ! 아동미술자격증이야.. 2급 1급 모두다! 수료했어! :)

무엇을 할까 하다가 전공을 살리는쪽으로.. 하고 그리고 우리 조카한테 도움을 주었으면 하고..
형부가 많이 아프셔서 아직 어린 조카가 받아들일 나이가 될때까지.. 어떤게 좋을까 싶었어.. 심리쪽이나.. 보육쪽이좋지 않을까하고...
동화책으로 조카가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는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시작했는데.. 하...

회사를 다니면서 힘든일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잘 마무리 한 것 같아 ㅎ
교수님한테도 칭찬 받았어 ㅎㅎㅎ 이렇게 노력한게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고... 어디를 가서든 잘 할거라고 ..

이번달엔! 운전면허를 준비할거야! 올해가 가기전에.. !! 어릴때 교통사고 직접 본 기억에 때문에.. 무섭지만.. 잘 할 수 있을거야!


너의 방실웃는 사진을 보면서 노력할게!

아프지말고 몸도 마음도 단단해 졌으면 좋겠다.,
나도.. 너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625 시럽 2016.09.19
5624 시럽 2016.09.20
5623 시럽 2016.09.20
5622 시럽 2016.09.20
5621 시럽 2016.09.21
5620 시럽 2016.09.22
5619 시럽 2016.09.22
5618 시럽 2016.09.22
5617 시럽 2016.09.22
5616 시럽 2016.09.23
5615 시럽 2016.09.23
5614 시럽 2016.09.23
5613 시럽 2016.09.23
5612 시럽 2016.09.24
5611 시럽 2016.09.24
5610 시럽 2016.09.24
5609 시럽 2016.09.24
5608 시럽 2016.09.24
5607 시럽 2016.09.25
5606 시럽 2016.09.25
5605 시럽 2016.09.25
5604 시럽 2016.09.25
5603 시럽 2016.09.26
5602 시럽 2016.09.26
5601 시럽 2016.09.26
5600 시럽 2016.09.26
5599 시럽 2016.09.26
5598 시럽 2016.09.26
» 시럽 2016.09.26
5596 시럽 2016.09.26
Board Pagination Prev 1 ... 1727 1728 1729 1730 1731 1732 1733 1734 1735 1736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