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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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남겨요
일상에 너무 치여서 내가 사는건지 그냥 살아지는건지 모를정도로 바빠서 모든 소식을 듣지는 못하지만 짬낼때마다 보는 오빠 얼굴에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
어려운 결정 끝에 다시 학생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끝도 안보이고 막막하지만 꼭 최선을 다해서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힘들때마다 힘을 줘서 고마워 오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