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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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만에 쉬는 날 너를 보며 하루종일 힐링을 했단다.
처음 대상을 받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채 앉아있는 너를 보면서.
다시한번 이 아이를 난 변함없이 계속 응원해주고 아끼고 사랑할 것을 또 한번 다짐했어.
민석아 ,
고마워 내 사랑아 평생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