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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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민석아
날이 추워질수록 겨울이 온게 실감이 나고 너가 자주 생각이 나네. 그래도 너를 만나고 나서 같은 계절을 여러번 맞이했는데도 여전히 설레고 생각이 난다는걸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랑해 민석아. 아마 난 꽤 오래 널 좋아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