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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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민석아!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날이야.,
햇빛은 정말 따사로워보이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너무 너무 바람이 불어서., 무릅이랑 발목이랑 시립다.,
바람이 숭숭 들어와.,어그를 신었는데말야..,

이제 곧 내생일이 다가와서 그런지., 너무 우울해.,
난 꼭 내생일만 됨 우울증이 흐물흐물 피어나.,우울한 노래를 듣는 것도 아닌데.,(사실 맞긴함.,)

얼마전에 라라랜드 영화를 보고 왔어., 보다가 울었어., 거기에서 그런부분이 나와..
꿈꾸는 사람들을 보고 다른사람들은 멍청해보일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들을 위해 노래를 한다고.,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런내용이었어 ㅎㅎ .. 그부분에서 이상하게 눈물이 자꾸 나와서 .. 헿.. :)

어제 SBS에서한 무대를 집에서 봤어! 잘봤어 너무 너무 멋져서 내적 소리지르면서 봤어!
여기저기에서 나온 영상이랑 사진이랑 봤는데도., 역시 공중파인가 싶기도 하고.,

휘파람파람파람 하고 잡힌 영상때문에 기분좋게 잠든거 같앜ㅋㅋ 넌 정말 너무.. 좋아.

헤헤헿ㅎ헿헤헿 :D

오늘하루도 무탈하게 기분좋은 하루보내!

격하게 많이 아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