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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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영원히 엑소이고 싶다는 너의 바람이 너의 팬인 나도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솔직히 넌 나의 얼굴을 모르겠지만 나는 너의 얼굴을 알 수 있고 또 너를 좋아하는 동안 너의 깊은 마음을
알 수 있게 돼서 정말 행복해 그것만으로도 나에겐 정말 크고 소중한 것 같아
난 너라는 사람을 알게되고 좋아하게 돼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
영원히 함께 가고 싶은 민석아 아무리 긴 공백이 있어도 내 마음은 여전할거야
콘서트에서 네 멘트를 듣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 우리 꼭 함께 가자
항상 사랑해 민석아! 보고싶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