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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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어떤 말로 표현해야할지 모를정도로 너는 내게 소중한 사람이야! 너를 아끼게 되면서 나 자신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우리 이렇게 오랫동안 행복하자! 민석아 사랑하구 내 인생에 와줘서 고마워>.<
#XIUMIN10000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