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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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진짜 오랜만에 너한테 메세지를 쓴다
오늘 친구랑 콘서트부터 시상식까지 후기를 이야기하다 보니까
예전에 오빠가 말이없다 했던 네가 생각났어ㅎㅎ
말이 없던 오빠가 지금은 수상소감을 그렇게 감동적으로 하면
뭔가 진짜 애를 키우는 느낌이랄까.....ㅎ
우리가 함께하면 마침표따윈 없을거야.
언제나처럼 열심히 하는 민석이를...엑소를 응원해.
나의 빛나는 청춘들아 대상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