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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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민석아! 너무 오랜만이다..
근데 오늘은 네가 너무 그리워서 보고파서...이렇게라도 너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어!!ㅎ
요즘 날이 많이 추운데 잘지내지?
나는 매일매일 네가 그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있어 진심으로.
나의 이런 간절한 기도가 너에게도 닿을 수 있다면 난 정말 행복할거야
이미 너의 존재만으로도 나는 무지 행복한 사람이지만 말야ㅋㅋ
오늘하루 마음이 너무도 울적한 지금 나의 기도가 너에게 아주 작은 위로라도 되어주고 싶다.
언제나 씩씩했던 널 떠올리며 앞으론 내가 더 씩씩해질게!! 언제나 맘껏 기대도 좋단다
나의 별 나의 우주,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작은
위로.
민석아 내가 많이 사랑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