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13,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나 여기에 글 정말 오랜만에 쓰는 것 같아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내 삶이 힘들고 지칠때면 너라는 존재가 내 삶에 큰 힘을 주고 있구나, 새삼 깨닫게 되더라.
언제나 우리를 위해 그 자리에서 반짝이며 웃어줘서, 날 행복하게 해줘서 참 많이 고맙다.
나는 프로 광탈러라 팬싸인회에 한번도 당첨이 된적이 없어서 너에게 이 마음을 직접 전달할 수는 없어 아쉽지만, 이걸 네가 읽었다고 생각하지 뭐.
올해도 미리 고마워.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