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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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스물아홉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너와 걷는 시간이 한해 한해 더해질때마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있어.
네가 걷는 그 길 언제나 응원하고 곁에 있을꺼야.
우리 앞으로도 쭉 같이 걷자.
오늘도 사랑해, 항상 변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