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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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누나가 많이 취했어
근데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이와중에도 니가 생각나서 여기 들려서 글을 쓴다
몇번을 고쳐쓰는지 모르겠지만
보고싶다 민석아
스트레스가 쌓일만큼 쌓였나봐
아무리 취해도 울고싶은적은 없었는데ㅜㅜ
그니까 빨리 컴백해
누나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