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09,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나 사는게 바빠서 여기 글도 오랜만에 쓰는거 같아.
어느덧 너를 알게된지도 6년이 지났고
민석이가 엑소라는 이름으로 데뷔한지도 7년이 되었네.
긴 시간이지만 진짜 금방 지나간거 같아.
너 없는 2년도 그렇겠지.
나는 언제나 그렇듯이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아 진짜....내 동생 군대갈때도 이렇게 슬프진 않았는데ㅜㅜ
몸 조심해서 잘 다녀와야해
이럴줄 알았으면 일본 콘서트 예매라도 시도해볼걸ㅜㅜ
덤덤하게 시작한 글이 눈물바다 되기 전에 끝내야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