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뮤지컬 하데스타운 마지막 공연을 마쳤습니다.
6개월의 길고 긴 여정이었는데요, 하데스타운 안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소중한 가족들도 얻고, 무대위에선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고 용기를 준 하데스타운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연을 보러 와준 우리 엑소엘과 관객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받고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해준 우리 하데스타운!!
영원히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오르페우스 안녕~
하데스타운 Forever♡
(P.S. 커튼콜 때 컵 퍼포먼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음♡)
https://www.instagram.com/p/Cacbfo7pq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