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어워즈 8관왕, 그래미어워즈 최고 뮤지컬 앨범상 수상 등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 <하데스타운>(프로듀서 신동원/제작 에스앤코)이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한국어 공연으로 오는 8월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뮤즈와 인간의 혼혈로 절대적 위력을 지닌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이자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들고 있는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에는 시우민이 캐스팅됐으며
그룹 엑소의 멤버로 월드 투어를 비롯한 글로벌 활동으로 남다른 무대 내공을 자랑하는 ‘시우민’이 뮤지컬 <하데스타운>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그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지난해 뮤지컬 <귀환>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전방위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영혼을 지닌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강한 오르페우스와의 운명적 만남은 시우민의 새로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캐스팅 공개와 함께 역사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린 <하데스타운> 최초 한국 공연은 8월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그에 앞서 오는 6월 중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78
*공연정보
공연장 : LG아트센터
공연개막 : 8월 24일(화)
티켓가격 : VIP석 150,000원 / R석 130,000원 / S석 100,000원 / A석 70,000원
러닝타임 : 160분(인터미션 포함)
관람등급 :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국내협력연출 : 박소영
국내협력음악감독 : 한정림
국내협력안무 : 홍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