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XIUMIN's NIGHT

I NEVER STOP SELF-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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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케줄 있을 때도 운동 기구를 꼭 챙겨간다면서요?
이번 첫 단독 콘서트 투어에서도 그렇고요.

네. 크고 무거운 건 가지고 갈 수가 없지만,
줄넘기 줄처럼 생긴 탄성력이 있는 줄 기구로 어깨와 가슴 운동을 하곤 해요.
푸쉬업 할 때 몸을 지탱해주는 간이 기구도 있는데,
이 두 가지로 호텔 방 안에서 심심할 때마다 운동해요





운동에 취미를 붙인 건 언제부터였나요?

올해 여름 즈음부터요.
원래 그 전부터 운동을 좋아했지만,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중독' 발표하고 콘서트 전에 잠깐 여유가 생겨서, 그 틈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어요.





보통 운동 시작하는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잖아요. 시우민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근육을 많이 키우지 않는 편이에요.
퍼포먼스 할때 몸선이 망가지거든요.
슬림한 근육을 만들되, 근육이 부족한 부분은 어느정도까진 크게 만들어주려고 해요.
그리고 '옷발'이 잘 받는 몸매를 만드는게 제 목표에요.





복근에 식스팩이 있나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많은 남성분들이 기본적으로 복근을 많이 키우는데,
전 아직은...?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복근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한다면 운동이 금세 지루해질 거예요.
목표보다는 운동 자체를 즐기는 마음이 더 중요해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확실히 풀리거든요.
저도 스트레스도 풀 겸, 몸도 만들 겸 해서 시간만 나면 운동해요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 어느 쪽을 더 즐기나요?

음, 전문적인 얘기로 들어가야 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되는 운동을 많이 해요.
그런 걸 '써클을 돈다'고 하죠.





일주일에 평균 몇번 운동하나요?

아, 그게 문제에요.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이 있으면 운동하기 힘들거든요.
그래도 한달에 최소 열번에서 열다섯번은 운동하는것 같아요.
많을땐 스무번까지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어떤 면이 달라지던가요?

제가 '늑대와 미녀', '으르렁' 활동할 때 어떻게든 살을 빼야 했어요.
그때는 식단 조절을 했죠. 물론 굶으면 살이 빠지긴 빠져요. 저도 한 7~8kg 빠졌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아차' 하는 순간에 요요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면 먹어도 다시 살이 찌지 않아요.
요즘엔 몸이 확실히 가벼워져서 몸을 쓰는 게 달라졌어요.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춤을 추는것이 가능했나요?

그래서 더 힘들었어요.
더 속상했던건 음반활동을 끝내고서 쉬는 두달동안 바로 10kg이 쪘다는 사실이에요.
무서운게, 안먹고 살을빼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확 쪄요.





단백질 보조제 같은 것도 먹나요?

네.





식이요법은요?

트레.이너 선생님은 먹고싶은것은 다 먹으라고 해요.
대신 '그만큼 운동해야한다'고 강조하죠.
제가 하는 운동이 엄청 힘든 운동이에요.





다음 앨범에서는 시우민씨가 관리한 복근을 볼수 있을까요?

흐흐, 다음 앨범활동 때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무대 위에서 팬과 교감을 나누고,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쇼를 위한 준비가 완벽해야 한다.

무대에서의 감각은 경험과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콘서트는 가수들에게 더욱 스스로를 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사실도."






대기실에서 주로 무엇을 하나요?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나, 운동을 하거나,
그날 무대 위에서의 나를 떠올리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요.






대기실에서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누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CHEN과 얘기를 많이 해요.
매우 사소한 일상 생활 이야기.






시우민씨도 이번 일본공연때 쇼핑했나요?

저는 안 나갔어요.
해외에서 쇼핑을 해본적이 없어요.
쇼핑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먹으러 나가는건 좋아해요.





비행기에서는 주로 뭘 하나요?

아무것도 안 하고 내릴 때까지 푹~ 자요.





첫 단독 콘서트 투어기간동안 공항을 오가며, 숙소를 오가며 들었던 음악 리스트가 궁금하네요.

이 음악 저 음악, 다양하게 들었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은 동방신기 선배님의 'Catch Me'에요.





첫 단독 콘서트 기간동안 호텔에서 잠들기 1시간 전, 주로 무엇을 했나요?

그날 공연을 모니터링하는 편이에요.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준비하면서 떠올렸던 뮤지션이 있나요?

동방신기 선배님들.
TV에서 'Rising Sun' 무대를 본 후부터 제 음악적 우상이었어요.
선배님들처럼 멋진 무대를 꿈꿨죠.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위해 시우민씨가 특별히 준비한게 있나요?

솔로무대의 엔딩부분을 매번 다르게 준비했어요.
매번 같은 무대라도 작은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끝부분을 살짝만 바꾼거죠.
그것이 팬분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아이디어가 고갈되서 아무리 쥐어짜도 엔딩신이 떠오르지 않는거에요.
어떤 때는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엔딩으로 마무리 할때도 있었죠.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평가하자면, 만족과 아쉬움 중 어느 쪽에 가깝나요?

저는 만족합니다.
물론 아쉬운건 있지만, EXO가 첫번째 투어를 해냈다는 것에 만족해요.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제가 땀이 많은 편이에요.
더운 지역에서 공연을 하면 체력 소모가 크죠.
그래도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면 다시 힘이 나더라고요





무대에 오르기 전, 스스로 다짐하는 말이 있나요?

오늘도 완벽하게, 그리고 열심히!





같은 멤버지만 존경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KAI.
KAI 무대는 정말 환상적이에요.





어떤점이 그렇게 극찬을 하게 만드나요?

무대에서 스스로에게 엄청 냉정해요.
KAI는 열정, 소울, 그리고 완벽함을 추구하는?근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무대가 그렇게 멋진거에요.







시우민은 뮤지션으로서 춤과 노래, 그외의 어떤 부분이 가장 자신있나요?

사실 어떤면에서도 제가 특출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 열심히 하고 싶어요.
멤버들과 함께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첫 번째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열게 된 소감

관객석에서만 보던 콘서트를 무대위에서 제 자신이 펼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짜릿했어요.
꿈꾸는것 같았죠.
그래서 더 책임감이 커요.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를 만들고싶다는 욕심도요.






**




이승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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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동안의 외모지만 팀의 맏형이죠.
시우민의 비밀은, 남들 모르게 자기관리를 엄청 열심히 한다는 사실이에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예전 사진을 보면 어렸을때는 굉장히 통통했죠?
하지만 엄청난 운동과 자기관리로 지금의 시우민이 탄생했습니다.
오늘도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려 많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스타일리스트 이덕민

"시우민은 스포츠룩을 매우 좋아합니다.
시우민은 역시 스포츠룩을 즐기죠. 운동복을 즐겨 입습니다.
시우민은 저지 운동복을 자주 구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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